대니대니

  밥 먹기 귀찮을 때, 패스트푸드 점에 가서 자주 사 먹곤하죠. 기다릴 필요도 없고 런치 메뉴를 이용하면 가격도 저렴하니까요. 패스트푸드점하면 맥도날드! 맥도날드하면 맥런치세트! 과연 McDonald의 햄버거는 칼로리가 얼마나 나갈까요?

맥도날드 햄버거 칼로리 완전정복!

빅맥 : 510 Kcal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팔리고 빅맥지수라는 개념이 생길만큼 의미가 있기도 한 버거입니다.

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: 515 Kcal

쿼터파운더 치즈 버거 : 523 Kcal

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 : 764Kcal. "더블" 한 글자만 붙었을 뿐인데 열량이 엄청나게 높아지네요

상하이 스파이스 치킨버거 : 445Kcal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!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! "생각보단" 칼로리가 높지 않네요

맥치킨 : 376 kcal 같은 치킨버거인데 상하이 버거랑 너무 비주얼이 차이 나는 거 같습니다.

  불고기버거 : 401Kcal 불고기 버거는 맥도날의 행복의 나라 이벤트인가(?) 때문에 2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불고기버거 2000이 검색어에 있기도 하던데요, 별 거 없어보이지만 소스가 참 맛있는 거 같습니다.

더블 불고기버거 : 651 Kcal "더블" 한 단어만 붙어도 칼로리가 팍팍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.

치즈버거 : 303 Kcal 설명대로 정말 심플합니다.

  햄버거 : 254 kcal 기본에 충실한 맥도날드 햄버거라고 하는데 생김새는 편의점 햄버거랑 비슷해보입니다. 이런 메뉴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ㅎㅎ

  5월 1일부로 도메인도 등록하고 (http://dannynote.com)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했다. 항상 공부, 운동, 블로그 다 맘은 거창하게 먹는데 해도 해도 별로 변화가 없는 것 같아서 중간에 좌절 OTL.. 포기, 다시 맘 먹기를 수십 번을 반복했던 것 같다. 작심3일은 이제 그만해야지

  3일만 버텨보자 작심삼일!이라는 어플도 있던데 작심3일도 100번하면 300일이 되겠지?? 항상 처음에 거창한 목표를 세웠다가 포기하게 되니 이번엔 너무 큰 목표는 바라지도 않는다.

  가비아(gabia)에서 도메인 할인 이벤트를 해서 싼 값에 질러버린 도메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돈을 주고 도메인 구매도 했으니 이젠 맘 먹고 블로그를 시작해봐야겠다

 블로깅도 등산하는 것과 같은 것 같다.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만 꿋꿋하게 참고 올라가면 언젠가 정상에서 장엄한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.그럼 5월 1일부로 상큼하게 다시 스타트!